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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써보고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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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Mixcder E8 ANC 헤드폰 개봉기 우연히 알게된 프로모션을 통해 아마존에서 한국 직배송료까지 포함해서 4만원도 안하는 가격에 ANC 헤드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ANKER LIFE2 살려고 알아보다가 절반 가격의 유혹을 못 이기고 지르고 말았네요. 유튜브에 리뷰를 좀 살펴봤는데.. 음질은 아주 훌륭하지만, ANC 그냥 가성비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얼굴이 넓은 대두족에게는 머리 쪼임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사실 걱정반 기대반 일단 구매를 합니다. (대두족 ㅠㅜ;;) 거의 일주일만에 국내로 배송이 완료되었네요. 무려 아마존 프라임 테이프로 포장이 되어서 말이죠.. 알리에서 자주 구매해서 1개월 배송기간에 익숙해서 그런가.. 직구가 이런 속도라니.. 아마존 프라임 정말 놀랍습니다. 박스는 보통 헤드폰 크기와 비슷합니다. Act..
다이소 불스원 콤파운드 사용기 뭔 간단하고 소소한 사용기라고 할수있겠네요. 마눌님 차의 소소한 스크래치에 발라봤는데 효과 만점 몇번 슥슥 문지르면 신기하게 사라집니다. 그래도 조금 깊게 파인건 해결이 안되긴 하지만 너무 좋군요. 이상 간단한 다이소표 불스원 콤파운드 사용기였습니다. 3000원 대비 가성비 매우 추천 합니다.. 이정도 양이면 폐차할때 까지 쓰고도 남겠네요.
맥세이프 어댑터 새로운 배선으로 교체 중고 맥북을 샀더니, 누런 어댑터 선이 갈라져서 단선 직전까지 갔습니다. 앞서 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호환 어댑터를 하나 사기는 했지만, 그래도 애플정품인데 버리기도 뭣하고 해서 선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알리익스프레스인데.. 맥세이프2 배선 가격이 한 5천원 정도 하네요. 이 정도면 충분히 가성비 짱이라고 위안삼으며 교체를 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 DIY 좀 해보신 분이라면 별 대단한 기술도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정품 어댑터는 접착재로 하우징이 조립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힘으로 뜯어내야하는데, 소형니퍼나 롱노즈를 이용하면 큰 흠집없이 분해 가능합니다. 막 부서질 것처럼 버티지만, 과감하게 벌려버리면 뚝뚝 소리가 나면서 분리가 됩니다. 애플기기 답게 실리콘 등으로 접합하는 방식..
맥북프로 Late2013 SSD 업그레이드 (리뷰안 NX2200) 오래된 모델에 128GB의 한계때문에 이제는 웹서핑이나 인강용으로 주로 쓰던 맥북을 좀더 활용해보고자 한번 업글해봤습니다. 아래는 2019년 5월 기준 애플 홈페이지에 맥북프로 가격에 SSD 옵션부분입니다. 512GB를 선택하려면 50만원이라는 거금이 필요할 뿐 더러 제 맥북은 벌써 5년도 더 된 제품인지라 정품보다는 DIY로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세상 정말 좋아졌습니다. SSD 512GB를 10만원 전후에 살수있는 세상이네요.. 그것도 NVMe 인터페이스인데 말이죠.. 지금 시점에 구글링을 해보시면 HP ex900이나 ex920이 나름 구형 MBP에 최적화가 검증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HP제품을 장착해볼까 했는데... 2018년 중반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파이슨 최신 제품이 HP ..
(비정품 호환형) MagSafe2 85W 충전기 구입 비록 13" 맥프레.. 물론 휴대가 편하긴 하지만, 인간은 누으면 자고싶은 존재라.. 회사와 집을 맥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충전기까지 다니는게 너무 불편해서 충전기를 집과 회사에 각각 놔두고, 노트북 본체만 가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MagSafe2 충전기를 구매하기로 했다. 참고로 맥북은 전용 충전기의 전압을 알아서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해서 쓰기때문에 출력이 높은 충전기는 하위 제품을 쓰는 맥북에 모두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즉, 15" 맥북프로 용 충전기는 13" 맥북프로, 에어까지 쓸 수 있다는 말이다. 반대 방향으로는 사용은 가능은 하지만, 출력이 딸리기 때문에 배터리가 충전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다. 관련 정보는 클리앙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clien.net/..
MacBook Pro (Late 2013) 하단 케이스 풋 교체 몇달전에 뜬금없이 구입한 중고로 구입한 late 2013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A1502) 역시 애플의 완성도에 감탄하면 잘 쓰고는 있는데... 몇주전에 뭔가가 안에서 굴러다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뚜껑을 열어보고 싶었으나, 르노차 마냥 별나사를 성애 설계로 도구가 없어서 열어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거기다가 바닥 케이스 풋(일명 고무발)이 경화되고 마모되어 마찰력이 떨어지면서, 조개(클램쉘?)를 열때 마다 지지를 못해 뒤로 밀리면서, 늘 두 손으로 벌려야되는게 너무 귀찮고 불편했다. 그래서 알리를 찾아보니 마침 별나사 드라이버와 고무발을 같이 판매하는 것을 발견 한달전에 주문해서 오늘 받게되어~ 드디어 나의 맥북을 개봉해서 잡소리의 원인을 찾고, 고무발을 교체해볼까 한다. 우선 별나사를 풀고 제..